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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

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가볼 만한 곳?

높다란 핀참나무가 도열해 있는 그 속을 빨간 자전거가 슝~하며 지나간다.  가을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가 보다. 국내 가을 여행지로 또 주말 나들이 겸 가을 소풍 장소로 이곳의 매력은 무엇일까?

 

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를 나와 주차장을 지나자 우측으론 하늘공원(난지도)이 한눈이다. (11월 8일까지 잠정 폐쇄) 아마도 억새밭 풍경은 예년과 다름없을 터!

(주차장 요금은 5분에 150원, 즉 1시간에 1,800원 정도)

 

멀리 갈 필요도 없이, 물오른 단풍을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곳인 이곳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!!! 다양한 수종의 교목들이 밀집해 있어 가을 풍광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기에 그만이다.

 

예~ 그렇습니다. 이런 곳을 사람들이 놓칠 리가 없겠지~

아이들과 함께 즐기려는가 보다. 시월의 마지막 날을~

(부디 '행복한 핼러윈'이었기를...)

 

자작나무 숲도 은근한 매력을 뿜어 낸다. 마침 가족들의 단란한 소풍 장면이 따뜻해 보인다. 

 

2020년 가을을 수놓고 있는 풍경 중 풍경이다.

주인장들은 가을의 전설 속으로 그만?

 

높다란 메타세쿼이아가 파란 하늘아래 기지개를 켜고 있다.

솔밭과도 꽤 어울리는 풍경이다. 애완견과 함께하는 나 홀로 소풍도 너무나 가을스럽다.

하늘공원 하늘계단 가는 길에 바라 본 가을 하늘 가을 풍경 한 번 더 찰칵~

 

하늘공원 입구 하늘계단~ 

조만간 다시 열리길 기대해 본다. (11월 8일까진 잠정 폐쇄)

 

무슨 나무의 열매일까? 빨간 빛이 탐스럽다. 

 

버드나무 늘어진 개울가엔 곳곳에 새 울음...

 

그 소리는 졸졸졸 시냇물과의 하모니도 참으로 아름답다.

가을은 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 계절이지 싶다.

 

가을 숲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!

지난 2015년과 2016년엔 정원박람회 장소로도 쓰인 곳이다. 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 있어 마치 비밀의 정원을 거니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.

가을 산책, 가을 소풍 삼아 주말 나들이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다. 

더 늦기 전에 가을을 만끽하자.